영국 출신 마라톤 선수, 1만6천㎞ 횡단 완주..."자선모금 어려움 속에서도 영광" > 세계

1. 영국 출신 마라톤 선수 러스 쿡이 352일 동안 1만6천㎞를 달려 자선기금을 위해 모금하는 도전에서 완주.
2. 쿡은 16개국을 거쳐 아프리카를 가로지른 후 튀니지에 도착, 60만 파운드 이상을 모금.
3. 도전 기간 동안 여러 위험 상황과 어려움을 극복하며 힘든 여정을 이끌어냄.

[설명]
영국 출신 마라톤 선수 러스 쿡이 자선기금 모금을 위해 352일 동안 아프리카 대륙을 횡단한 후 1만6천㎞를 완주하며 성공을 거뒀습니다. 쿡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영국 런던까지의 긴 횡단 도전에 이어 이번에는 아프리카 횡단을 시도했습니다. 이를 통해 60만 파운드 이상을 모금해 노숙인과 난민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입니다. 쿡은 여정 도중 열대우림, 산맥, 사하라 사막 등을 횡단하면서 다수의 위험 상황을 극복하며 힘든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자선기금: 사회나 환경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집단이나 지역을 돕기 위해 모금된 자금.
2. 횡단: 일정한 지역을 가로지르는 행위나 도전.
3. 노숙인: 주거 무소유자로서 길거리나 공공장소에서 생활하는 사람.
4. 난민: 전쟁, 자연재해 또는 인종 및 종교적 이유 등으로 생명, 자유 등이 위협 받아 타국으로 벗어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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