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 미국 방문 중 미일 동맹 강조 > 세계

1.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 9년만에 미국 국빈 방문.
2. 미일 관계 강조, 미국과 안보, 경제 분야 협력 강화 예정.
3. 기시다 후미오, 조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공동성명 발표 계획.

[설명]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가 9년 만에 미국을 국빈 방문하기 위해 전용기편으로 출발했습니다. 방미 중인 기시다 총리는 미일 관계가 반석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싶다면서 미국과 안보 및 경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미·일 양국이 안보와 첨단기술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기시다 총리는 또한 이번 방미를 통해 미국에게 일본과의 우호를 상징하는 왕벚나무 묘목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국빈 방문: 한 나라의 정주인적 또는 대표적 성격을 가진 대외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다른 나라의 국가 수준의 초청에 따라 그 나라를 방문하는 활동.
2. 공동성명: 두 나라 간 혹은 다수의 당사자들 간에 공동으로 합의한 입장이나 계획을 문서화하여 공표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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