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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든 정부, 중공업에 8조4천억 원 보조금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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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4 05: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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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바이든 정부 중공업에 8조4천억 원 보조금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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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바이든 정부, 중공업 관련 기업에 8조4천억 원 규모 보조금 지원 예정
2. 금속, 화학, 시멘트, 유리, 제지 등 10여 개 업체 포함
3.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조치
4. 보조금 대부분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IA)에서 충당될 예정

[설명]
미국 바이든 정부가 중공업 분야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해 금속, 화학, 시멘트, 유리, 제지 등 관련 기업에 총 63억 달러, 한화로 약 8조4천억 원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보조금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바이든 정부의 목표에 따른 것으로, 중공업 분야가 전체 온실가스 배출의 25% 정도를 차지하고 있지만 산업 구조적 특성상 저탄소 기술로의 전환이 어렵다는 것이 분석되고 있습니다. 보조금은 대부분 인플레이션 감축법(IRIA)에서 충당될 예정이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내용은 28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온실가스 배출: 산업활동, 교통 등으로 인해 지구 온난화를 초래하는 이산화탄소, 메탄, 이산화 질소 등의 가스들의 방출
- 중공업 분야: 금속, 화학, 시멘트, 유리, 제지 등과 같이 대규모 생산 및 소비를 하는 산업 분야

[태그]
#BidenAdministration #온실가스배출감축 #중공업보조금 #산업구조 #인플레이션감축법 #환경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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