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개발된 '짠맛 추가 숟가락', 평소 소금 섭취 줄이는 식습관 개선 도움 > 세계

1. 일본에서 기린홀딩스와 교수가 공동 개발한 '짠맛 추가 숟가락' 출시
2. 숟가락에 전류를 흘려 짠맛을 더 강하게 느끼게 하는 원리
3. 사용 시 평소보다 소금을 줄여도 짠맛 유지 가능
4. 식습관 개선에 도움될 것으로 전망

[설명]
일본에서 기린홀딩스가 미야시타 호메이 메이지대 교수와 공동으로 개발한 '짠맛 추가 숟가락'이 화제다. 이 숟가락은 숟가락에 미약한 전류를 흘려 짠맛을 더 강하게 느끼게 하는데, 전류 세기를 조절하여 짠맛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기린홀딩스는 이 숟가락을 사용하면 소금을 줄이더라도 짠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소금 섭취를 줄이면서도 짠맛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어 해설]
- 짠맛 추가 숟가락: 소금을 줄여도 더 짠맛을 느낄 수 있도록 전류를 이용하여 짠맛을 증폭시키는 숟가락.
- 나트륨 이온: 소금에서 나오는 이온으로 짠맛을 느끼게 하는 역할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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