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푸틴 대통령, 테러범 체포에 "국가 애도의 날" 선포 > 세계

1. 러시아 푸틴 대통령, 총격·방화 범행 테러 용의자 4명 체포 발표
2. 푸틴 대통령, 23일 대국민 연설으로 24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
3. 이번 테러는 이슬람국가(IS)가 배후 자처, 우크라이나와의 연관성 논란
4. 우크라이나 접경지 브랸스크서 용의자들 체포, 도주 가능한 창구 의심

[설명]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최근 발생한 모스크바 공연장 무차별 테러로 인해 숨진 이들의 수가 115명으로 증가한 상황에서 대국민 연설을 통해 국가 애도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23일에 발표된 연설에서 푸틴 대통령은 총격·방화 범행 용의자 4명의 체포 사실을 언급하며 우크라이나와의 연관성을 강조하고 내부적으로 수사를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테러는 이슬람국가(IS)가 배후를 자처하며 우크라이나 측은 이와의 연관성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총격·방화 범행: 총기를 사용한 폭력적인 행위와 불을 질러 발생시키는 범죄 행위
2. 우크라이나 접경지 브랸스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위치한 지역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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