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중국대사관, 대만 총통 취임식 참석에 "엄정한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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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2 02:23 댓글 0본문
1. 한국 국회의원 등이 대만 신임 총통 취임식에 참석한 것에 대한 주한중국대사관의 엄정한 항의 발표.
2. 주한중국대사관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위반했다며 분열 세력에 반대와 규탄을 했다.
3. 대만 취임식에 정부 대표단 없이 한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설명]
지난 20일 대만 신임 총통 취임식에 한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고, 이에 대해 주한중국대사관이 엄정한 항의를 발표했습니다. 주한중국대사관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정신을 위반했다며 분열 세력에 심각한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보고 단호히 반대하고 규탄했습니다. 대만 취임식에는 별도 정부 대표단 없이 한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점도 눈에 띄었습니다.
[용어 해설]
- 대만: 중화민국의 공식 명칭. 중국이 자신을 '중화인민공화국'이라고 하는 관계로 대만은 국제적인 문서에서 '중화민국'이라고 표기된다.
- 총통: 대만의 수장이자 국가元首로서 대통령과 동일한 지위를 나타내는 직책.
- 분열 세력: 중국 정부가 주장하는 중화인민공화국과 대만 간의 미래 통일을 저해하려는 그룹이라고 비난하는 단체 또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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