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민단체, 중학교 교과서 비판 > 세계

1. 일본 시민단체가 중학교 역사와 사회 교과서 중 3분의 1을 비판.
2. 교과서는 전쟁 찬양과 우익 시각을 반영한 내용을 담고 있음.
3. 시민단체는 학생들에게 위험하다고 지적.
4. 3개 출판사가 출간한 교과서 중 일부가 강제징용 문제를 표현 후퇴.

[설명]
일본의 시민단체가 중학교 교과서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역사와 사회 교과서를 비판했습니다. 이들 교과서는 우익 시각과 전쟁 찬양을 내포하고 있어 시민들과 전쟁 피해자들에게 위험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특히, 일본의 역사에 민감한 문제인 강제징용에 대한 표현이 후퇴한 점도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이러한 교과서들이 학생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우익 시각(右翼 시각) : 보수적이고 전통적인 가치를 중시하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
2. 강제징용 : 강제로 노동하게 하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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