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칭더, '친미 독립' 정부 출범...대화로 대결하는 대만 #16대총통 #양안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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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1 16:25 댓글 0본문
1. 라이칭더 대만 16대 총통 취임, '대화로 대결의 원칙' 선포.
2. 중국과의 양안 관계에 대한 관심 상승, 중국의 냉기류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3. 취임식에 500명 이상의 외빈 참석, 미국과 일본 대표단도 방문.
4. 라이 신임 총통, 대만의 자주성과 안전 강화 다짐.
5. 중국의 '하나의 중국' 원칙 인정 거부, 92공식 인정하지 않음.
[설명]
대만의 '친미 독립' 성향을 가진 라이칭더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대화로 대결하는 원칙'을 선포하며 대만의 독립과 안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라이 신임 총통은 중국과의 양안 관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중국의 냉기류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51개국 이상의 외빈이 취임식에 참석하여 대만의 신임을 축하했습니다. 취임사에서 라이 신임 총통은 중국의 세계적 책임과 대화를 강조했으며, '하나의 중국' 원칙이나 '92공식'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용어 해설]
- 친미 독립: 미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대만의 자주성과 독립을 지키려는 정책 또는 성향을 가리킵니다.
- 양안 관계: 중국과의 양측 간 장기적인 관계를 의미하며, 주로 대만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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