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에 미군 입항한 임시 부두, 인도적 지원 첫 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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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1 16:28 댓글 0본문
1. 미군 CENTCOM이 가자지구 임시 부두에 인도적 지원품 569톤 운송.
2. 미국, 영국, UAE, EU 등의 기부로 인도적 지원 이뤄져.
3. 가자-이스라엘 경계 폐쇄에 따라 라파 검문소 우회해 임시 부두 건설.
4. 운송 도중 트럭 11대가 약탈당해 희생 발생.
5. 임시 부두 운영비 3억2천만 달러 소요, 미군 1천명 투입 예상.
[설명]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가 가자지구 임시 부두를 통해 인도적 지원품 569톤을 운송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미국, 영국, 아랍에미리트(UAE), 유럽연합(EU) 등의 기부로 이뤄진 이번 인도적 지원은 가자-이스라엘 경계 폐쇄로 인한 라파 검문소 우회를 위해 미군이 지난 3월부터 임시 부두 건설을 추진한 데 따른 것입니다. 하지만 운송 도중 트럭 11대가 약탈당해 희생이 발생할 정도로 안전 위협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임시 부두 운영비는 3억2천만 달러(약 4천300억원)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며, 미군 1천명이 투입되어 운영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CENTCOM: 미군 중부사령부(Central Command)의 약어로 중동 및 중아시아 지역에서의 미군 작전을 담당하는 미 국방부 사령부입니다.
2. 라파 검문소: 이스라엘과 가자지구를 잇는 출입국 통로 중 하나로, 인도적 지원품이 운송되는 길 중 하나입니다.
3. 구호품: 재난이나 전쟁 피해자들을 위해 제공되는 식량, 의약품, 생필품 등을 포함한 지원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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