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라이 칭더 신임 총통 취임식…"중국과 대립" 치열한 정세 시작 > 세계

1. 민주진보당 민진당의 라이 칭더 신임 총통이 취임, 12년 집권 시작
2. 대만 "양안 문제" 변화로 국제사회 관심 집중
3. 중국과의 관계 격화 우려, 갈등 조짐 높아져
4. 새 행정부는 대만의 국방 강화를 약속하나 야당 반대로 난항 예상
5. 중국의 압력에 대해 민감한 대만 새 행정부

[설명] 대만의 민주진보당인 민진당의 라이 칭더 신임 총통이 취임식을 열고 12년 집권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대만 행정부는 중국과의 관계 변화 등 양안 문제에 대한 대응이 중요한데, 중국과의 관계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대만의 행보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특히 대만의 독립주의자로 알려진 총통의 취임으로 양안 갈등이 더 심화될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새 행정부는 국방 현대화를 약속했지만 친중 성향의 야당 반대로 예산 통과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대만의 안보 정책에 대한 미지가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1. 양안 문제: 중국과 대만 사이의 정치적·외교적 갈등을 가리키는 용어
2. 라이 칭더: 대만의 신임 총통
3. 민진당: 대만의 민주진보당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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