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원자력 확대 정책 추진 속 국제 협력 확장 > 세계

1. 과기정통부 장관, 벨기에 원자력 정상회의 참석 후 한국의 원자력 확대 정책 발표.
2. 한국은 다수 국가를 비롯한 38개국에서 원전 관련 협력 강화를 모색.
3. 한국의 원전 정책은 신한울 3·4호기 건설과 소형 모듈 원전 기술개발 포함.
4. 이종호 장관은 세계 원전 발전 용량 5위로 소개되며, 원전 확대에 대한 의지 강조.
5. 에너지 고민 속에서 AI 및 원자력 활용에 대한 고민 요구.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은 벨기에에서 열린 '2024 원자력에너지 정상회의'에 참석하며 한국의 원자력 확대 정책을 내걸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38개국에서 다수의 국가가 초청되어 한국을 비롯한 원전 운영국, 발전 착수 준비국 등이 모여 원자력 협력을 강화했습니다. 이 장관은 한국의 원전 정책 중 신한울 3·4호기 건설과 소형 모듈 원전 기술개발을 소개하고, 세계 원전 발전 용량 5위라며 원전 확대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에너지 고민에 대처하기 위해 AI와 원자력 활용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원자력 확대 정책: 국가가 원자력을 활용하여 발전 및 에너지 정책을 강화하고 확대하는 방향 및 계획.
- 소형 모듈 원전(SMR): 기존보다 규모가 작고 이동이나 설치가 용이한 소형 원자로를 이용한 원전 설비.
- 에너지 증가 고민: 에너지 수요 증가에 따른 공급 안정성 및 환경 문제 등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경제적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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