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창업주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 기업, 7번째 우주 비행 성공 > 세계

1. 아마존 창업주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 기업 블루오리진이 2년 만에 7번째 우주 비행 성공
2. 6명의 탑승객이 뉴 셰퍼드 우주선으로 우주 비행 후 지구로 귀환
3. 우주선은 고도 100㎞를 넘어 105.7km 상공까지 도달

[설명]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창업주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우주 기업 블루오리진이 2년 만에 7번째 우주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6명의 탑승객이 뉴 셰퍼드 우주선에 탑승하여 우주 비행을 한 뒤 지구로 귀환했습니다. 이 우주선은 오전 9시 36분에 발사되어 고도 100㎞를 넘어 105.7km 상공까지 도달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번 우주 비행에는 미국 최초의 흑인 우주비행사 후보였던 전직 조종사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용어 해설]
- 블루오리진(Blue Origin):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우주 탐사 기업
- 뉴 셰퍼드 우주선(New Shepard): 블루오리진이 개발한 인간 우주비행에 사용되는 우주선
- 고도 100㎞ '카르만 라인'(Kármán line): 지구 대기권과 우주의 경계로 약 100㎞ 상공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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