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무선호출기 대량폭발, 11명 사망 > 세계

1. 레바논에서 수백대의 무선호출기가 대량 폭발, 11명 사망, 4000명 부상.
2. 헤즈볼라와 하마스, 이스라엘을 향해 보복 예고.
3. 사망자 중 헤즈볼라 무장대원과 조직원의 10살 딸도 포함.
4. 폭발로 인한 부상자 중 약 400명 위독한 상태.
5. 이란 대사도 다쳐, 이란은 사건을 "테러 행위"로 규정.

[설명]
레바논에서 무선호출기 대량폭발 사건이 발생해 11명이 사망하고 약 4000명이 다친 상황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헤즈볼라와 하마스는 이스라엘을 배후로 지목하고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부상자 중에는 위독한 상태인 사람들이 많아 대규모 구조와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란 대사도 다치는 등 지역적인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무선호출기: 무선으로 호출을 주고받는 휴대형 통신 장비.
2. 헤즈볼라(Hizbollah): 레바논의 이슬람 정치 단체이자 군사 단체.
3. 하마스(Hamas): 팔레스타인의 이슬람 정치 단체로 잘 알려져 있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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