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프로축구 선수 김진현 등 세금 누락, 세레소 오사카 세금 추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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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2 12:29 댓글 0본문
1. 일본 국세국, 세레소 오사카에서 활동 중인 한국 골키퍼 김진현을 포함한 외국인 선수 3명에게 세금 추징.
2. 외국인 선수들이 최고 세율 45%의 세금을 달랑하지 않고 낮은 세율을 적용하던 것으로 밝혀짐.
3. 김진현은 5년간 7억 엔대의 세금 누락으로 19억 원을 추징받았으며,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는 50억 원을 추징받음.
[설명]
일본 세무 당국이 한국 국가대표 출신인 김진현을 비롯한 세레소 오사카 프로축구팀의 외국인 선수들에게 세금을 추징했습니다. 외국인 선수들은 일본 소득세법에 따라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데, 이들이 높은 세율을 피하기 위해 신고를 누락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현은 5년간의 소득 신고 누락으로 19억 원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는 50억 원을 추징받았습니다. 세금 문제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선수들의 에이전트는 축구 클럽이 세금 문제를 책임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용어 해설]
- 가산세: 일본에서 소득세법에 따라 부과되는 세금 중의 하나로, 소득세를 지급하지 않거나 늦게 지급하는 경우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세금을 가리킵니다.
- 원천징수분: 근로자의 소득에서 일정 비율로 세금을 빼어 근로자가 소득세를 내지 않도록 하는 세제 방법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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