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규모 7.4 강진으로 쓰나미 경보... 아시아 지진 잇따라 > 세계

1. 타이완에서 규모 7.4 지진이 발생, 건물 붕괴와 전기 장애 등 피해 발생
2.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최대 3m 쓰나미 경보 발령
3. 지진 여파로 중국 상하이까지 느껴짐
4. 타이베이 전역에서 기차 운행 중단, MRT 잠시 중단 후 재개
5. 110km 떨어진 일본에서 쓰나미 경보 발령, 필리핀과 타이완도 경보

[설명]
타이완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건물 붕괴와 전기 장애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후에는 일본 오키나와현에서 최대 3m의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는데요. 또한 중국 상하이에서도 지진을 감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이베이 전역에서는 기차 운행이 중단되었고, MRT 운행도 일시 중단되었다가 재개되었습니다.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한 타이완 동부는 자주 지진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2022년 9월에도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일본과 필리핀도 이번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현재 관련 소식이 이어지고 있으며, 추가 속보가 있으면 즉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용어 해설]
쓰나미 - 해양 지진이나 해저지진, 산사태 등에 의해 발생하는 해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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