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핵협의그룹 회의 연기, 대북 핵억지력 관련 회의 일정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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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05 00:30 댓글 0본문
1. 한미가 개최하기로 합의했던 대북 핵억지력 강화 관련 회의가 전격 연기됐다.
2. 연기된 제4차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와 제1차 NCG 도상연습(TTX).
3. 한국 측 대표는 이미 미국 도착, 적절한 시기에 개최 예정.
4. 국방정책실장이 미국에 갔지만 회의의 무의미성으로 보인다는 관측도 나옴.
5. NCG는 한미 간 협의체로 확장억제 강화를 위한 조치를 공식 출범해 진전 사항 점검 예정.
6. 트럼프 행정부 출범 전 대북 핵억지력 강화 성과 총괄 정리 예정.
[설명]
한미 핵협의그룹 회의와 연습이 전격 연기된 소식이 전해졌다. 한미는 대북 핵억지력 관련 회의에 대해 적절한 시기에 이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대북 정책을 협의하고 전략적 통신체계를 구축하는 한미 간의 중요한 활동 중 하나로, 당초로 예정됐던 회의와 연습이 급작스럽게 연기되었다. 한편, 국방정책실장이 미국에 이미 도착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의가 연기된 것은 회의의 무의미성을 시사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이번 회의는 트럼프 행정부가 종료되고 바이든 행정부가 시작되기 전에 한미 간의 대북 핵억지력 강화 성과를 총괄 정리할 기회로 여겨졌던 만큼, 추후 일정에 대한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용어 해설]
- NCG: 한미 핵협의그룹(Nuclear Consultation Group)의 약자로, 한미 간의 대북 핵억지력 확장억제를 위한 협의체를 의미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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