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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에서 국제구호단체 차량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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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2 22: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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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지구에서 국제구호단체 차량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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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의 국제구호단체 WCK 차량,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 공습 가져 7명 사망
2. 공격 받아 단체 차량 3대 피해, 사망자 중 폴란드, 호주, 영국 출신 직원 등 포함
3. WCK, 가자지구에서 4200만명분 끼니 지원한 단체, 구호 활동 중단

[설명]
미국의 국제구호단체인 월드센트럴키친(WCK)이 가자지구 데이르 알발라에서 구호 식량을 전달하던 차량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최소 7명이 사망했습니다. 사망자에는 폴란드, 호주, 영국 출신 직원뿐만 아니라 미국·캐나다 이중국적자와 현지 통역도 포함돼 있습니다. WCK는 지난 달까지 가자지구에서 4200만명분의 끼니를 지원해왔으나, 이번 사건으로 구호 활동이 즉시 중단됐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사건을 비극적이라며 조사 중이지만,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구호단체 활동을 막기 위해 이 사건을 일으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용어 해설]
- 구호 식량: 재난이나 빈곤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지원하기 위해 제공되는 식량
- 이중국적자: 두 개 이상의 국적을 가진 사람

[태그]
#InternationalAid #구호활동 #국제봉사 #미국 #이스라엘 #사망사고 #중단 #가자지구 #월드센트럴키친 #현지통역 #하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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