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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낙태금지법 발효 전망...제독투표로 인해 낙태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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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2 20: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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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낙태금지법 발효 전망...제독투표로 인해 낙태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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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로리다주 낙태 금지법 발효 전망, 강간 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낙태 금지될 것 예상
2. 11월 투표를 통해 주헌법 개정안 결정, 낙태 금지법 폐기 가능성
3. 플로리다 주민 중 대부분은 임신 초기 낙태 금지에 반대
4. 공화당 론 디샌티스 주지사 임기 이후 플로리다 대법원 결정 등 보수화
5. 2022년 연방대법원 '로 대 웨이드' 판결 폐기 후 미국 낙태 갈등 확대

[설명]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플로리다주 대법원이 발표한 낙태 금지법이 30일 이후 발효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강간, 근친상간, 치명적인 태아 기형, 긴급 의료 상황을 제외하면 사실상 낙태가 거의 불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플로리다주 대법원은 11월 투표를 통해 주헌법 개정안을 결정할 수 있으며, 만일 가결되면 임신 6주 후 낙태 금지법이 폐기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플로리다 주민들 사이에서 분분한 입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또한, 플로리다 주지사의 보수화로 인해 플로리다 대법원의 결정이 보수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로써 미국 내 낙태 갈등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낙태권: 여성이 임신중 생명체를 포기할 수 있는 권리
- 로 대 웨이드: 미국 법정에서 낙태를 합법화한 선례

[태그]
#Florida #낙태금지법 #주헌법개정 #로대웨이드 #미국대선 #플로리다주 #낙태권논란 #보수화 #연방대법원 #여성권익 #미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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