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시위대, 네타냐후 퇴진 촉구 > 세계

1. 이스라엘 수도 예루살렘에서 10만명에 육박하는 시민들이 네타냐후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2. 시위대는 정부의 전쟁 수습 미흡과 인질 구출 실패 등을 비판했다.
3. 야권 지도자는 총선을 촉구하며 나라가 이미 마비 상태임을 지적했다.

[설명]
이스라엘에서는 하마스와의 전쟁으로 발발한 반정부 시위가 최대 규모로 치닫고 있습니다. 시위대는 네타냐후 정부를 비판하며 퇴진을 요구하고, 정부의 전쟁수습과 인질구출에 대한 실패를 규탄했습니다. 야권 지도자는 현재 상황을 토대로 총선 개최를 촉구하며 나라의 마비 상태를 우려했습니다.

[용어 해설]
-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인 벤야민 네타냐후
- 야권: 여론 조사에서 반대파로 성향을 보이는 정치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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