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남아 외교 강조…인도네시아와 협력 확대 > 세계

1.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과 협력 강화
2. 류젠차오 외교부장,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방문 중
3. 중국, 베트남·라오스 외교부장 초청해 협의 예정
4. 인도네시아 GDP 1조 3191억 달러로 세계 4위
5. 프라보워 당선인, 중국 방문 후 일본과 회담 예정

[설명]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동남아 외교에 힘을 실어, 인도네시아와 협력 강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국가와의 운명공동체 구축을 통해 발전 가능성이 큰 인도네시아와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인도네시아는 GDP와 인구 면에서 아세안 전체의 40%를 차지하며, 중국의 직접투자 2위입니다. 동남아 중시 외교의 일환으로 중국은 다른 동남아국가들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GDP - Gross Domestic Product의 약자로 국내총생산을 의미함.
2. FDI - Foreign Direct Investment의 약자로 외국의 직접투자를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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