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SU7 전기차 판매 호조, 안전 우려 확산 > 세계

1. 샤오미 SU7 전기차 출시 후 판매 호조, 24시간 만에 8만 8898대 계약
2. SU7는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최고급 트림 맥스에는 중국 CATL의 배터리 장착
3. 그러나 SU7 안전성 우려에 관한 영상과 정보가 공개되며 확산

[설명] 샤오미의 순수 전기차 SU7이 출시 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판매량이 상승하는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가성비 전기차 전략으로 중국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최고급 트림 맥스 모델은 세계 배터리 제조사인 CATL의 배터리를 사용하여 시장에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SU7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나왔는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와 트랙션 컨트롤 기능 등에서 문제가 발견되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샤오미 측은 안전성 개선과 상황 개선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 차량의 속도와 간격에 따라 자동으로 속도를 조절하여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기술
2. 트랙션 컨트롤 : 차량이 급격한 속도 변경 시 바퀴의 슬립을 방지하고 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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