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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애플리케이션 운영사 라인야후, 네이버에 위탁 업무 종료로 대규모 정보 유출 문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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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2 02: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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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인 애플리케이션 운영사 라인야후 네이버에 위탁 업무 종료로 대규모 정보 유출 문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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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인 애플리케이션 운영사 라인야후가 네이버에 위탁 중인 서비스 개발과 시스템 운영 업무를 종료 또는 축소한다는 방침 발표.
2. 라인야후는 네이버와 시스템 분리를 2026년까지 점진적으로 실시할 예정.
3. 일본 정부의 총무성은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에 자본관계 재검토 요청.
4. 44만 건의 개인 정보 유출 사고 발생하여 총무성의 경영 체제 개선을 위한 요구 논의 진행 중.

[설명]
일본의 라인 애플리케이션 운영사 라인야후가 대규모 정보 유출 문제로 네이버와의 협력을 종료하거나 축소하기로 한 소식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해 44만 건의 개인 정보 유출이 발생한 후 정부가 경영 체제 개선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련 업무는 2026년까지 점진적으로 분리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네이버와 소프트뱅크 등 주요 기업들 간 자본관계 재검토 논의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라인 애플리케이션: 일본에서 인기 있는 메신저 앱인 '라인(Line)'의 애플리케이션 버전, 텍스트, 음성, 이미지 등을 주고받을 수 있는 채팅 서비스를 제공.
2. 정보 유출: 기밀이나 개인 정보 등이 외부에 노출되는 것을 의미.
3. 총무성: 일본의 행정기관 중 하나로 정보 통신 분야를 담당하는 총무성.

[태그]
#LineApplication #정보유출 #라인야후 #네이버 #일본정부 #총무성 #개인정보 #애플리케이션 #자본관계 #업무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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