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휴스턴 강풍으로 7명 사망, 100만가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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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9 00:23 댓글 0본문
1. 미국 휴스턴 강풍으로 최소 7명 사망, 100만 가구 정전 발생.
2. 최대 시속 170㎞ 강풍으로 빌딩 창문 깨지고 벽 떨어지며 도시 대부분 피해.
3. 전날 해리스 카운티에서 시속 110마일 토네이도 발생, 시 전역 강풍 불어.
4. 정전된 가구 100만대, 수십만 가구 전기 공급 중단 상태.
5. 휴스턴 시내 엉망진창, 학교 휴교, 시장 시민들에게 안전 당부.
[설명]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지역에 최대 시속 170㎞의 강풍이 몰아쳤다. 강풍으로 인해 최소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100만 가구가 정전되는 등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빌딩 창문이 깨지고 벽이 떨어지는 등 도시 대부분에서 피해가 발생했으며, 학교는 휴교를 결정하고 시민들에게는 집에 머무를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정전된 가구는 100만대에 이르렀고, 수십만 가구의 전기 공급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휴스턴 시내는 엉망진창으로 도로는 유리 파편으로 가득하며, 신호등도 동작하지 않아 위험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정부는 앞으로 몇 주간 일부 지역에서는 정전이 계속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휴스턴 지역은 큰 피해를 입어 재난지역으로 지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텍사스 주지사는 연방 정부에 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달 텍사스 주 전역을 강타한 폭풍우로 기억되는데, 그때는 700여채의 주택이 침수되며 주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바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강풍: 세력이 강한 바람을 의미합니다. 미국 휴스턴 지역에 강풍이 불어와서 피해를 일으킨 것으로 보입니다.
- 정전: 전기가 차단되어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100만 가구가 정전되었으며, 수십만 가구의 전기 공급이 중단된 상황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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