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병역 연령 확대와 징집 규모 확장 > 세계

1. 러시아, 징병 규모 15만명 확대 결정.
2. 병역 연령 상한을 30세로 확대.
3. 정례 징병으로 국군에 18∼30세 남성 15만명 소집.
4. 징병 제도는 모병제와 함께 유지 중.
5. 소집된 병력은 법적으로 외부 전투에 투입 불가.

[설명]
러시아가 병역 연령 상한을 30세로 확대하고, 정례 징병을 통해 18∼30세 남성 15만명을 국군에 소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법안을 토대로 이뤄진 조치로, 소집된 병력은 법적으로 외부 전투에는 투입되지 않습니다. 러시아는 모병제와 함께 징병제도를 유지하며, 정례 징병은 매년 봄과 가을에 이뤄집니다.

[용어 해설]
- 징병 : 군대로 복무하도록 의무화함.
- 모병제 : 자발적으로 병사들을 모집하는 제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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