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13개국, 이스라엘에 라파 전면적 군사 작전 반대 서한 발송 > 세계

1. 미국을 제외한 G7 등 13개국이 가자지구 라파에 대한 전면적 군사 작전 반대 서한 전송.
2. 외교장관들은 최대 140만명 주민에게 재앙 초래 경고하며 라파 전면 공격 반대 의사 표명.
3. 서한에서 인도주의 위기 완화, 검문소 개방 및 인도주의 위기 해소 등 촉구 내용 담겨 있음.

[설명]
G7 및 기타 6개국으로 구성된 13개국이 이스라엘에 방해를 받은 지역인 가자지구 라파에 대한 전면적인 군사 작전에 대해 반대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외교장관들은 현재 주민들에게 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를 하고, 이스라엘의 라파 전면 공격 계획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또한, 이들은 인도주의 위기를 완화하고 가자지구에 대한 검문소 개방 등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긴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용어 해설]
1. G7 (Group of Seven) - 선진 경제국으로 이루어진 경제 협력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2. 라파 (Rafah) - 가자지구와 이집트 사이에 위치한 도시로,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 대상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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