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IT 기술자, 미국 대기업에 위장 취업해 92억 원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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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8 14:25 댓글 0본문
1. 북한 IT 기술자들이 미국 대기업에 위장 취업하여 92억 원을 벌었음이 밝혀졌다.
2. 미국 정부가 67억 원의 현상금을 걸고 이들을 수사 중이며, 북한과 관련된 군수공업부와 연계됐다고 지적됨.
3. 북한 IT 기술자들은 3년간 대기업 300여 곳에서 위장 취업을 해왔으며, 이를 통해 680만 달러(92억 원)를 벌었다.
4. 미국인 중 한명인 채프먼이 북한 기술자들을 돕고, 돈을 세탁하고 해외로 이체하는 등의 혐의로 처벌받을 예정.
[설명]
북한 IT 기술자들이 미국에 위장 취업해 수많은 대기업들과 계약을 맺고 막대한 금액을 벌어들인 사이버 범죄 사태가 발각되었습니다. 이들은 북한의 무기 개발 및 생산을 담당하는 군수공업부와 연계되어 있어 국제적인 안보 위협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이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고, 현상금을 걸어 가담자들을 적발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사이버 보안 문제의 중요성을 한번 더 강조하는 사례로, 사이버 범죄에 대한 대응 및 예방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상기시켜 줍니다.
[용어 해설]
- 군수공업부: 국가군대가 사용할 수 있는 무기 및 장비 등을 생산하는 부서
- 위장 취업: 본인 실제 신분을 감추고 다른 사람으로 위장하여 취업하는 행위
- 현상금: 범죄자를 발견하거나 신고한 사람에게 주는 보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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