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 3개국, 러시아 위협에 나토 대비 촉구 > 세계

1. 발트 3개국 대사들이 러시아의 위협에 대비해 나토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것을 요구.
2. 러시아가 발트해 국가로 공격 가능성에 대해 우려 표명.
3. 대사들은 사이버 공격과 가짜뉴스로 혼란 조장 우려 밝힘.
4. 나토의 빠른 대응과 회원국 군 투자 필요성 강조.

[설명]
발트 3개국인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의 대사들은 나토 가입 20주년을 맞아 러시아의 동방에서의 위협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들은 러시아의 전시 경제와 빠르게 선회할 수 있는 군력으로 인해 발트해 국가의 안보 위협을 경고하며, 나토에는 더 빠른 의사결정과 회원국들에는 군 장비 투자가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사이버 공격과 가짜뉴스로 혼란을 조장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공격' 우려도 표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발트해 국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같은 발트해에 인접한 국가들을 가리키는 용어.
2. 하이브리드 공격: 사이버 공격, 정보 전파, 정치적 영향력 등 다양한 수단을 결합해 수행되는 총력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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