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부활 성야 미사 집전...건강 우려 속 진행 > 세계

1. 프란치스코 교황이 건강 악화 우려 속 부활 성야 미사 진행.
2. 현지시간 30일 성당에서 6000여 명 신도와 함께 집전.
3. 교황, 이기심과 무관심에 반대하며 평화를 염원.
4. 건강 문제로 사전 일정 취소한 87세 교황에 대한 우려 계속.

[설명]
프란치스코 교황이 건강이 악화되어 부활 성야 미사를 집전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30일 저녁에는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6000여 명의 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미사를 진행했습니다. 교황은 이날 강론에서 이기심과 무관심에 반대하며 평화를 염원했고, 건강 문제로 최근 일부 일정을 취소한 점에 대한 우려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부활 성야 미사: 부활절 전날인 성야(성전(聖禮)의 약어)에 진행되는 미사.
- 신도: 특정 종교의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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