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토 정상회의에 일본 총리 초대 > 세계

1. 미국 정부가 7월 나토 정상회의에 일본 총리를 초대하고 일정 조율 중.
2. 회의는 우크라이나 등의 문제를 논의할 예정.
3. 참석 여부는 기시다 총리의 스케줄과 일본 정부의 판단에 달려 있음.
4.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협력을 강조하며 기시다 총리 초대 의도함.

[설명]
미국 정부가 오는 7월 미국에서 개최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초대하기 위해 일본 정부와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토 정상회의는 오는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문제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일본 정부는 기시다 총리의 스케줄을 면밀히 검토하여 최종 참가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며, 참석 시 세 번째 연속 참석이 될 전망입니다. 이번 초대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나토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협력을 강조하고 있어 기시다 총리를 통해 나토 가맹국의 결속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다고 해석됩니다.

[용어 해설]
1. 나토(NATO) - 북대서양 조약 기구로, 북대서양 각국이 서로의 안전을 돕기 위해 체결한 군사 동맹 조약.
2. 우크라이나 - 동유럽의 나라로,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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