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15초 음성파일 입력하면 목소리 생성 가능한 인공지능 모델 공개 > 세계

1. 오픈AI가 음성을 복제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공개했다.
2. 현재는 소수 테스터들만 해당 모델에 접근 가능하다.
3. 모델은 15초 분량의 음성 클립을 넣으면 해당 목소리와 유사한 음성을 생성할 수 있다.

[설명]
오픈AI가 AI 음성 모델 '보이스 엔진'을 미리보기 버전으로 공개했습니다. 해당 모델은 사용자가 15초 분량의 음성 클립을 입력하면 그 목소리와 유사한 음성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 모델은 소수 파트너에게만 제공되고 있어, 현재는 보이스 엔진을 이용해 음성을 생성하는 기술에 대한 예비테스트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모델은 언어 장애인이나 학생들에 유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파트너사들은 음성 제공자의 사전 동의를 받고 워터마크를 사용해야 한다고 안내했습니다. 이 모델의 등장으로 음성 생성 기술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오픈AI(OpenAI) : 대규모 인공지능 모델과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비영리 연구소
- 보이스 엔진(Voice Engine) : 음성을 생성하고 복제하는 인공지능 모델
- 음성 클립(Voice clip) : 특정 시간 동안의 음성 녹음
- 파트너사(Partner) : 협력사 또는 협약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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