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교량 붕괴 사고 현장 방문 예정 > 세계

1. 조 바이든 대통령이 메릴랜드주 볼티모어를 방문해 대형 교량 붕괴 사고 현장을 찾을 예정.
2. 싱가포르 선적 컨테이너선 '달리'의 충돌로 2.6km 교량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리지'가 붕괴되며 6명이 사망 또는 실종.
3. 교량 복구와 재건에 최소 20억 달러(약 2조 7천억 원) 예상.

[설명]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이 다음 주에 메릴랜드주 볼티모어를 방문하여 대형 교량 붕괴 사고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이 사고는 싱가포르 선적 컨테이너선 '달리'의 교량 충돌로 인해 발생했으며, 대형 교량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리지'가 붕괴되면서 6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었다. 교량의 재건에는 최소 20억 달러가 필요하다고 예상되며, 바이든 대통령은 교량 복구 지원 계획과 미국 내 인프라 강화에 대한 의지를 피력할 것으로 보인다.

[용어 해설]
- 교량 붕괴 사고 : 도로나 철도 등 교량의 구조가 붕괴되는 사고
- 컨테이너선 : 화물을 운반하기 위한 선박
- 인프라 : 기반시설로, 도로, 다리, 발전소 등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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