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부동산시장 침체 타개위해 주요 대출 금리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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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7 22:23 댓글 0본문
1. 중국, 생애 첫 주택과 두 번째 주택 구매자 대상 '상업 대출 금리 하한선' 철폐.
2. 지역별 자율 금리 제도 확대, 주택 대출 금리 하한 결정 지역 자율화.
3. 중국은행, 은행들에 상업은행 주택 대출 금리 인하 유도 정책 발표.
4. 주택공적금 대출 금리도 낮추고 상업 대출 납입금 비율 하한도 조정 결정.
[설명] 중국은 부동산시장 침체 극복을 위해 중국인민은행이 생애 첫 주택과 두 번째 주택 구매자를 대상으로 적용했던 '상업 대출 금리 하한선'을 철폐하고, 지역별로 자율적으로 주택 대출 금리를 결정할 수 있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주택공적금 대출 금리도 인하되고, 납입금 비율 하한도 조정됐습니다. 이번 조치는 부동산시장을 안정시키고 은행들이 주택 대출 금리를 인하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용어 해설]
- 상업 대출: 은행이 직접 돈을 빌려주는 대출
- 주택공적금: 사회보험의 일종인 주택 매입을 위한 장기 적금
- 대출우대금리(LPR): 중국의 기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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