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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북한에서 위장 취업한 노동자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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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7 22: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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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정부 북한에서 위장 취업한 노동자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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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정부가 위장 취업한 북한 IT 노동자들을 찾기 위해 최대 500만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다.
2. 이들은 미국 회사에 취업해 최소 680만달러를 벌었으며, 북한 군수공업부와 관련돼 있다고 밝혔다.
3. 미 법무부는 3명의 북한 IT 노동자의 위장 취업을 도운 외국 국적자 4명을 사기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설명]
미국 정부가 북한에서 위장 취업한 IT 노동자들을 찾기 위해 현상금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관련자들을 수사 중에 있다. 이들은 미국 회사에 취업하여 상당한 금전을 벌었으며, 북한의 무기 개발과 연구 등에 연루돼 있다고 밝혀졌다. 미 법무부는 본인들을 도와 위장 취업을 시켰다는 지적을 받는 4명을 사기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가 보도에 따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현상금 - 범인들을 잡거나 정보를 제공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보상금
2. IT 노동자 - 정보기술 분야에서 일하는 직원
3. 군수공업부 - 군사 재료나 장비를 제조하는 부서
4. 소프트웨어 - 컴퓨터 프로그램의 실행을 위한 명령어들의 집합
5. 사기 혐의 - 사람을 속여 돈이나 이익을 얻으려고 한 행위에 대한 혐의

[태그]
#USGovernment #북한IT노동자 #사기혐의 #취업 #현상금 #미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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