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병대, 분쟁 지역 전진 배치…중국과의 교전에 대비 > 세계

1. 미국이 중국과의 교전에 대비해 해병대의 전투 방식을 재정비하고 있다.
2. 미 해병대는 분쟁 지역에 전진 배치하고 레이더 등 전자 탐지 장치를 활용하여 적을 감지하지 않도록 한다.
3. 해병대는 최대 수천명의 대기 병력을 이용해 대규모 합동 부대를 구성하여 무력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설명]
미국은 중국과의 가능한 교전에 대비하기 위해 해병대의 작전 방식을 개편하고 있는데, 이를 '포스 디자인'이라고 부른다. 이 비전은 대규모 대기 병력을 동원하여 적에게 집단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병대는 분쟁 지역에 전진 배치하여 정보 수집 및 미사일 공격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중국과의 군사적 대치에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고자 한다. 미 해병대는 이러한 새로운 전략을 필리핀과 연례 합동 군사훈련에서 실행 중이다.

[용어 해설]
1. 해병대(US Marine Corps) : 미국 해병대는 미 해군 소속의 군사 조직으로, 공격 전략과 압박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2. 레이더(radar) : 전자파를 이용하여 주위의 물체를 탐지하는 장치로, 항공기 및 함정과 같은 객체를 감지하는데 사용된다.

[태그]
#USMarineCorps #해병대 #포스디자인 #분쟁지역 #군사훈련 #미국 #중국 #사고전략 #군사력강화 #무력대응 #합동부대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