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와 빌 클린턴의 출격! 바이든 대통령, 선거 자금 2500만 달러 모금 > 세계

1. 뉴욕에서 열린 바이든 대통령의 선거 자금 모금 행사에 전현직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빌 클린턴이 참석하며 2500만 달러를 기부.
2.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판하며 민주주의를 위기로 경고하고, 선거 자금 모금 성공을 선언.
3. 행사장에는 5000여 명이 참석하며, 티켓은 최대 50만 달러까지 기부해야 전 대통령과 사진 찍기 가능.
4. 행사에는 여배우 민디 케일링의 공연과 스티븐 콜베어의 대담 진행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설명]
미국 뉴욕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선거 자금 모금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현직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와 빌 클린턴이 참석하여 역대급 모금액인 2500만 달러를 기부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하여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행동을 비판했다. 이날 5000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티켓 가격이 높게 형성돼 전 대통령과 가까운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권리를 얻기 위해 최대 50만 달러를 기부해야 했으며, 다양한 라이브 공연과 대담 진행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졌다.

[용어 해설]
1. 선거 자금 모금: 선거를 위해 필요한 자금을 정치 활동에 사용하기 위해 모금하는 것
2. 민주주의: 다수결에 의해 국가의 사안을 해결하고 지배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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