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후보 바이든 vs 트럼프, 갑작스런 TV토론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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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7 08:27 댓글 0본문
1. 미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TV토론을 약속하며 전례 없는 결정을 한 사실.
2. TV토론은 다음 달 27일과 9월 10일에 열리며, 통상적으로 9월 이후에 3차례 열리는 대선 후보 토론과는 달랐던 점.
3. 바이든 대통령은 지지율 반등을 노려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사법리스크 탈출을 노려 TV토론에 동의했다.
[설명]
미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기존의 TV토론에 반대하던 태도를 바꾸고, 다음 달 TV토론을 합의했다. 이는 대선 후보 토론이 민주·공화당 전당대회 후 후보 지명이 끝나는 9월 이후에 3차례 열리던 관행과는 다른 결정이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지율 반등을, 트럼프 전 대통령은 사법리스크 관리를 위해 이러한 결정을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TV토론은 미 대선의 계파를 뒤엎을 수 있는 중대한 사안으로 화두가 된 상태이다.
[용어 해설]
TV토론 - 미 대통령 후보들이 정책과 이슈에 대해 공개적으로 토론하는 것으로, 토론을 통해 후보들의 의견과 정책을 알리고 유권자들의 선택에 영향을 준다.
지지율 반등 - 이전에 하락했던 지지율이 다시 상승하는 것을 의미하며, 정치인이나 후보에게 유권자들의 긍정적 반응과 지지가 늘어나는 것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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