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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FTX 창립자, 80억 달러 훔친 혐의로 징역 25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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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9 22: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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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거래소 FTX 창립자 80억 달러 훔친 혐의로 징역 25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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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TX 창립자가 80억 달러를 훔친 혐의로 징역 25년 선고 받음
2. 고객과 투자자들의 110억 달러 손실사실 드러나
3. 검찰이 전직 동료 3명 증인으로 소환해 사기 혐의 유죄 인정하도록 함
4. 고객에게 돌려야 할 돈을 돌려주려는 뱅크먼의 주장에 의문 제기
5. 뱅크먼은 형량에 대해 항소 및 무죄 주장 중


[설명]
FTX 암호화폐 거래소 창립자인 샘 뱅크먼-프리드가 80억 달러를 훔친 혐의로 징역 2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검찰은 뱅크먼이 고객 및 투자자로부터 총 110억 달러의 손실을 입힌 사실을 밝혀냈고, 전직 동료 3명이 증인으로 소환되어 사기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뱅크먼은 자신이 악의를 품고 행동한 것이 아니라 주장하며, 형량에 대해 항소 및 무죄 주장 중입니다. 이러한 사건은 고객과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충격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암호화폐 거래소: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2. 징역: 범죄자가 감옥에서 석방되기 전까지 수감되는 형벌
3. 사기 혐의: 거짓 정보나 허위 사실을 제공하여 불법적인 이득을 취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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