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직 관리들, 대만 총통 취임식 참석 > 세계

1. 미 전직 관리들이 대만 라이칭더 총통 취임식에 참석한다.
2. 미국의 대표단 파견은 중국의 반발을 촉발할 우려가 있다.
3. 중국은 라이칭더를 분리주의자로 비난하며 대만과의 관계 압박을 강화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설명]
미국은 라이칭더 대만 총통 취임식에 전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등 미 전직 관리들을 대표단으로 파견한다. 이는 미국의 관행이지만 중국의 반발을 부를 우려가 있다. 중국은 대대적인 군사 행동을 통해 대만에 압박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만은 분리주의자로 비난받으면서 중국과의 관계를 유지해나가고 있다.
[용어 해설]
- 총통: 국가의 정상 수준인 대통령 또는 국가元首를 가리키는 호칭이다.
- 분리주의자: 한국어로는 '독립을 주장하는 사람'을 의미하며, 국가의 분립이나 독립을 지지하는 입장을 가진 사람을 가리킨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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