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백두산 '창바이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 세계

1. 중국 지역 백두산이 '창바이산'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됐다.
2.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명소와 경관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
3. 유네스코는 창바이산을 화산활동의 야외교실로 소개하며, 백두산의 중국 이름인 '창바이산'이 전 세계에서 더 많이 사용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4. 중국은 백두산 등재를 통해 백두산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는 일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설명]
중국의 백두산 지역이 '창바이산'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되어 화산활동의 야외교실로 소개되었습니다.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명소와 경관을 보호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곳으로, 지금까지 213곳(48개국)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번 중국의 등재를 통해 백두산의 중국 이름인 '창바이산'이 보다 널리 알려지게 될 수 있지만, 이에 따른 외교적인 이슈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백두산의 역사적·상징적 의미를 알리기 위해 중국과 유네스코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명소와 경관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곳이다.
2. 백두산: 한국과 중국이 나눠 가지고 있는 산으로, 중국 지역은 '창바이산'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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