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러시아의 대북 제재 연장 거부에 비판" > 세계

1. 미국이 유엔 전문가 패널의 대북 제재 감시 연장을 러시아가 거부한 것을 비판했다.
2.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러시아의 행동이 국제 평화와 안보를 약화시킨다고 비난했다.
3. 패널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사용할 무기 수출했다는 보고를 공개했는데, 러시아가 이를 막으려는 듯한 발언을 했다.

[설명] 미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감시를 담당하는 전문가 패널의 임기 연장을 러시아의 거부로 무산된 것에 대해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러시아의 행동이 국제 평화와 안보를 약화시키는 것으로 지적하며, 러시아의 행보를 심각하게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유엔 전문가 패널의 보고서에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사용할 무기를 계속 수출하는 사실이 암시되어 있었는데, 이를 막으려는 듯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과 러시아 간의 갈등은 대북 제재 감시 이슈를 중심으로 고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대북 제재: 북한에 대한 국제 제재 조치로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막고 안보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
2. 거부권 행사: 유엔 안보리에서 일정 결의안을 거부할 권리로, 영구 이사국 중 5개 이상이 반대하면 거부권으로 처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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