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백두산 4분의 3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북한 영토는 4분의 1만 남아 > 세계

1. 중국, 백두산을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에 등재
2. 유네스코 집행이사회, 창바이산 등재 결정
3. 백두산의 4분의 1은 북한 영토, 4분의 3은 중국땅
4. 중국 '장백산 문화론' 국제사회에서 논란

[설명] 중국이 백두산을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하였습니다. 이에 세계지질공원 수는 213곳으로 늘어났으며, 이는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명소와 경관을 보호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백두산은 북한과 중국에 걸쳐 있으며 중국의 '장백산 문화론'이 국제 사회에서 논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세계지질공원: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명소와 경관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정된 공원
- 장백산 문화론: 중국이 주장하는 백두산 지역이 중국 영토이었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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