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FTX 창업주, 25년 징역형 선고 > 세계

1.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FTX 창업주 샘 뱅크먼 프리드가 25년 징역형 선고
2. 프리드는 수십억 달러의 고객 자금을 훔쳐 위험한 베팅에 사용한 혐의
3. 프리드는 지난해 사기와 돈세탁 등 7건의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으며, 변호사들은 항소 계획

[설명]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FTX 창업주 샘 뱅크먼 프리드가 2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뉴욕 맨해튼 법원은 프리드가 수십억 달러의 고객 자금을 훔쳐 위험한 베팅을 한 것으로 판단하여 장기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지난해에 사기와 돈세탁 등 7건의 혐의로 유죄를 받은 프리드는 변호사들이 판결과 선고에 대해 항소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암호화폐 거래소 FTX: 디지털 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2. 징역형: 범죄자가 감옥에서 어느 기간 동안 구금되는 형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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