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남태평양‧대만 관심 확대... 미, 라이칭더 당선자 취임식에 '사절단' 파견 > 세계

1. 美국에서 전직 고위 관료 2명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표단을 대만 총통 취임식에 파견.
2. 美 정부는 중국과 대만 관계에 민감한 입장을 보이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하며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3. 대만은 1996년 이후 민주적인 선거로 지속적인 정부 교체를 실현한 모범 사례로 평가 받고 있음.

[설명]
미국 정부가 라이칭더 대만 총통 당선자의 취임식에 전직 고위 관료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관련하여 미국은 중국과 대만 관계에 대한 민감한 입장을 공개했는데,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하며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대만의 민주주의 모범 사례를 지지하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취임식: 새로운 직책에 취임하거나 공식적인 행사를 진행하는 의식
- 전직 고위 관료: 이전에 고위 직책을 맡은 공무원이나 관료
- 모범 사례: 다른 사람들이 따라야 할 좋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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