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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로 2029년 세계 시간이 '1초'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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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9 08: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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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 위기로 2029년 세계 시간이 1초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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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극곰 한 마리 발견, 지구온난화로 녹아내린 빙하로 인해 지구의 자전 속도 느려짐
2. 기후 위기로 인해 2029년 전 세계 시간이 1초 앞당겨질 것
3. 세곘 동위원소를 기반으로 하는 현재의 시간 기준은 정확한 시간 보장에 도움을 줌
4. 과거 27차례의 윤초는 양의 방향으로 추가됐으나, 이번엔 처음으로 음의 윤초 필요성

[설명]
미 연구진은 기후 위기로 북극 해빙이 녹으면서 지구의 자전 속도가 느려진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2029년부터 세계 시간이 1초 앞당겨지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세곘 동위원소를 기반으로 91억9263만1770회 진동하는 시간을 1초로 하는 세계협정시(UTC) 시간기준이 사용되며, 지난 27차례의 윤초는 양의 방향으로 추가되었으나, 이번에는 처음으로 음의 윤초가 필요합니다. 윤초 조정은 디지털 기기 및 통신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용어 해설]
1. 자전 속도: 지구가 자전하는 속도
2. 세슘 동위원소: 수명이 매우 정밀한 세곘 동위원소를 기반으로 한 시간 측정 시스템
3. UTC: 세계협정시(Universal Time Coordinated)는 지구의 평균 태양시 기반의 국제 표준 시간

[태그]
#ClimateCrisis #세골동위원소 #윤초 #지구온난화 #세계시간 #세계협정시 #자전속도 #세곘동위원소 #UTC #CesiumIsot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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