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령 누벨칼레도니서 대규모 소요, 4명 사망...폭력 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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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6 05:23 댓글 0본문
1. 프랑스령 누벨칼레도니에서 대규모 소요로 4명 사망, 수백 명 다침.
2. 프랑스가 최소 12일간 비상사태 선포, 집회와 이동 제한, 당국 권한 확대.
3. 원주민 카나크족과 경찰·헌병간 유혈 사태 이어져, 마크롱 대통령 긴급 안보 회의 주재.
4. 10년 이상 거주자에게 선거권 부여 계획으로 소요 사태 격화, 상황 심각.
[설명]
프랑스령 누벨칼레도니에서 대규모 소요로 4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다친 가운데, 프랑스 정부가 최소 12일간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원주민 카나크족과 경찰·헌병 간 유혈 사태가 연이어 일어나면서 사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기 15일, 프랑스 정부는 비상사태 선포 결정을 내각 회의에서 발표하였으며, 집회와 이동이 제한되고 당국 권한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사태로 상점 약탈과 공공건물에 대한 방화·훼손 등 폭력 행위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상황은 심각합니다.
[용어 해설]
- 누벨칼레도니: 프랑스령 남태평양의 섬 군도로, 프랑스의 자치령.
- 카나크족: 누벨칼레도니의 주요 원주민인 인디안 제도를 기반으로 하는 부족.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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