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소셜 미디어 주가 급등, 펀더멘털에 수렴할 위험? > 세계

1. 트럼프 미디어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 주식이 상장 후 폭등하고, 한국의 인기 소셜 플랫폼 레딧을 매출 대비 160배 넘게 앞섰으나, 플로리다 주립 대 교수는 주가가 펀더멘털과 크게 차이가 난다고 지적.
2. 트럼프 미디어는 출범 9개월 동안 매출은 340만 달러에 불과하고 손실은 4900만 달러로 회사가치는 110억 달러까지 치솟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 레딧의 매출 대비 160배, 회사가치 대비는 절반 정도에 머물러 있다.
3. 전문가들은 트럼프 미디어의 주가가 펀더멘털에 수렴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

[설명]
트럼프 전 대통령이 소유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의 주가가 상장 후 폭등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트럼프 미디어의 플랫폼이 손실을 내며 이용자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주가가 과도하게 높아졌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로 인해 주가가 펀더멘털에 수렴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트럼프 미디어의 주가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용어 해설]
- 펀더멘털(fundamental): 기본적이고 중요한 특성 또는 요소를 의미하며, 기업의 경제적인 상황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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