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푸틴, 이슬람국가 IS 테러 배후를 우크라이나로 지목 > 세계

1. 러시아 대통령 푸틴, 이슬람국가 IS 테러 배후로 우크라이나 지목.
2. 미국은 IS 테러 대응 미-러 간 협력 거부.
3. 프랑스 대통령, 미국 주장 동조.
4.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테러 재발 우려로 대피 소동.
5. 테러 용의자 11명 중 7명 구금.
6. 테러 용의자 중 러시아 국적자 3명 추가 구금.

[설명] 러시아 대통령 푸틴이 이슬람국가 IS가 벌인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를 우크라이나의 배후로 지목하며 국제적인 갈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프랑스는 이에 대해 다른 입장을 보이며, IS 테러 대응 미-러 간 협력은 거부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테러 재발 우려로 대피 소동이 발생하며 용의자들이 체포되고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IS (이슬람국가) : 이슬람국가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근처 국가에서 활동하는 극단주의 선교 사상을 가진 군사·정치 단체이다.
- 우크라이나 : 동유럽에 위치한 국가로,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갈등 지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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