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휴전 요구 결의안 채택 > 세계

1. 유엔 안보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휴전 요구 결의안 채택
2. 이사국 15개 중 14개 찬성, 미국 기권
3. 한국 등 선출직 이사국 10개가 제안
4. 결의안은 인질 석방과 휴전 촉구 내용 포함
5. 안보리 결의는 국제법상 구속력 지님
6.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 협상 노력 밝히며 하마스 압박 요청
7.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미국 방문 취소하며 미국 기권 항의

[설명]
유엔 안보리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즉각적인 휴전과 인질 석방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이전에 미국이 거부권을 행사해 부결된 결의안을 재논의한 것으로, 한국 등 10개국이 공동으로 제안했습니다. 결의안은 인질 석방과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하며, 국제법상 구속력이 있는 결의입니다. 주유엔 미국대사는 협상 노력을 강조하며 하마스에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밝혀 인질 석방과 휴전을 촉구했습니다. 이스라엘 총리는 미국이 기권한 것에 항의해 미국 방문을 취소했습니다.

[용어 해설]
- 안보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로, 국제 평화와 안전 담당 기구입니다.
- 인질 석방: 인질을 해방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 거부권: 특정 결의안이 채택되지 않도록 하는 권한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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