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휴전 촉구 결의안 채택 > 세계

1. 유엔 안보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휴전 촉구 결의안 채택
2. 이스라엘 반발로 총리 미국 방문 취소
3. 결의안은 가자지구 휴전과 인도적 지원 요구
4. 미국 등 14개 이사국 찬성, 이스라엘 기권

[설명] 25일 유엔 안보리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전쟁의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로써 전쟁이 발발한 지 170일 만에 이루어진 안보리의 첫 휴전 촉구 결의안인데, 이는 전쟁 상황에서 중대한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의안은 가자지구에서의 휴전과 인도적 지원을 요구하며, 이스라엘은 결의안 채택에 반발하여 미국 방문을 취소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안보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준말로, 국제 평화와 안보 유지를 책임지는 주요 기구입니다.
2. 휴전: 전쟁이나 전투 중에 일시적으로 적군과의 적대 행위를 중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3. 인도적 지원: 인간의 생존, 안전, 건강 등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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