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다리 무너진 차량 7대 강으로 추락 > 세계

1.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있는 다리가 선박 충돌로 무너져 내리며 차량 7대가 강으로 추락했다.
2. 구조대원은 최소 7명이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최대 20명에 달할 수 있다고 추정된다.
3. 사건 발생 시 다리 위에 있던 대형 차량들이 함께 무너져 나가는 장면이 포착됐다.
4. 현재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며 인명 피해의 정확한 규모가 파악되지 못하고 있다.

[설명]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리지가 선박과 충돌하여 무너지면서 차량 7대가 퍼탭스코강으로 추락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물에 빠진 사람을 적어도 7명으로 추정하며 최대 20명까지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에서는 수많은 차량이 함께 강으로 떨어지는 장면이 있었으며, 현재는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며 인명 피해의 정확한 규모가 계속해서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리지: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다리로 1977년 개통되었으며 길이는 약 2.6㎞이다.
- 퍼탭스코강: 볼티모어 항구 인근을 가로지르는 강으로, 이번 사고로 인해 다수의 차량이 추락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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